자동차를 바꿀때가 되면, 일단 지금 타고 있는 내차 시세 알아보기 해보세요.
그래야 새차 구매 시 추가 비용이 얼마나 필요한지 알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여기 저기 사이트 돌아보면 어느정도 시세를 알 수 있지만, 해당 가격은 딜러에게 판매되는 가격보다는 높습니다.
차량 사용 기간이 그리 길지 않고 사고 흔적 같은 것이 없다면, 그 가격에서 1-200만원 정도 내리면 내차 시세가 나올 수 있습니다.
요즘은 차량 번호만 입력해도 시세 알려주는 서비스도 있다고 하던데요.
내차 시세 알아보는법 아래 내용 확인해보세요.
내차 시세 알아보기
- 중고 매매 사이트에서 같은 차종을 검색한 다음에 100~200만원 제하기
- 자동차 보험 가입 한 곳에서 차량 가액 검색하기
- 중고 직거래 사이트에서 동일 차종 가격 검색하기
대략 위 3가지 방법이면 내차 얼마나 받을 수 있을지 감을 잡는데는 무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딜러가 와서 매물 넘길때는 전문가의 눈으로 이런 저런 흠을 잡아서 가격을 낮추게 됩니다.
그래서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나오는 가격에서 일정 금액을 차감하는 것입니다.
물론 직거래로 넘기는 경우에는 이런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대신 소모품 수리 및 3년 5년 정기 검진과 필요한 수리는 하고 거래하는 것이 나중을 위해서 더 좋습니다.
자칫 법적 분쟁까지 발생할 수 있으니 내차 팔때는 그냥 딜러와 하는 것이 편할수 있다는 점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차 바꾸기 전 내차 시세 알아보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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